영화 산업: Lee Chan-yu

  • 2019
    엑시트

    엑시트 (2019)

    엑시트

    7.62019HD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서울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

    엑시트
  • 2019
    사자

    사자 (2019)

    사자

    6.82019HD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기 자신만 믿기로 한 용후. 세월이 흘러 세계 격투기 챔피언이 된 용후는 어느 날 자신의 손바닥에 생긴 성흔을 발견한다. 고통스런 성흔을 없애기 위해 안 신부를 찾아간 용후는 구마 의식 중인 안 신부를 만나고, 위기에 처한 안신부를 자신의 성흔과 격투기 실력으로 구하게 된다. 용후는 자신의 능력을 부인하면서도, 점차 성흔의 힘을 알게 되고, 안신부와의 유대감도 조금씩 깊어지며, 구마동...

    사자
  • 2024
    댓글부대

    댓글부대 (2024)

    댓글부대

    52024HD

    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오는데…...

    댓글부대
  • 2020
    국제수사

    국제수사 (2020)

    국제수사

    6.42020HD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국제수사
  • 2019
    자전차왕 엄복동

    자전차왕 엄복동 (2019)

    자전차왕 엄복동

    6.72019HD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자전차왕 엄복동
  • 2024
    백현진쑈 문명의 끝

    백현진쑈 문명의 끝 (2024)

    백현진쑈 문명의 끝

    02024HD

    다재다능한 예술가 백현진이 연극 연출에 도전하며 배우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의 독특한 연출은 무대 위에서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풀어진다. 사람들의 울부짖음, 한 여자의 독백, 또 다른 여자가 노래를 립싱크하는 장면들이 순서 없이 등장하고, 백현진은 원시인, 가수, 그리고 해설자로 무대에 나타난다....

    백현진쑈 문명의 끝
  • 2024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2024)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02024HD

    의사 치성에게 한 고등학생이 찾아온다. 가난했던 과거 치성은 정자를 판 적이 있다. 갑자기 나타난 영재는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친자임이 사실로 판명나자 치성은 하자가 자신 때문인지를 판명하는 실험을 요구한다. 이 과정은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들고, 어느새 치성은 영재를 돕기 시작한다. 자신의 과거와 다르지 않은 소년을 보며 영재의 아버지와 미묘한 줄다리기를 펼친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