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파면된 형사에게 젊은 형사가 찾아와 도움을 청하며 과거 만회의 기회를 제안한다. 대가는 은행 강도 사건을 해결하는 것....

복권에 당첨된 부부. 각자 당첨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상대방을 죽일 계획을 세우면서 심각한 일들이 벌어진다....

가장 친한 친구가 죽었다. 그 후 친구가 교사로 일하던 학교에 일자리를 얻는 전직 경찰. 이 비극의 원흉으로 의심되는 범죄 조직을 가만둘 순 없다....

법원의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일하게 된 전과자. 그곳에서 만난 온정적인 신부와 우정을 쌓으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주인공 마테우스는 뇌성마비로 태어났지만 정신만큼은 정상인과 똑같다. 하지만 의사는 심각한 정신지체로 판정 내리고, 이후 25년간 그는 신체적 장애에 갇혀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살아간다. 소통의 장애와 뇌성마비의 편견 속에서도 마테우스는 가족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내면을 지닌 꿋꿋한 청년으로 자라난다. (2014년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어떤 여자라도 매료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집념의 바람둥이. 그가 야심 많은 정치인의 아들과 결혼을 앞둔 완고한 여자에게 단단히 꽂힌다....

브로드피크에 올랐으나 정상에 닿는 데는 실패했던 마치에이 베르베카. 25년이 흐른 지금 미완의 도전을 완수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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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폴란드, 기관사보조인 로멕은 살균탑승구로 불리우는 유태인학살캠프행 333선로의 운행을 지시받는다. 그곳에는 독일군 유태인처형부대가 주둔중인데, 그들은 평범한 군인들로 보이나 유태인 및 빨치산 처형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잔인한 독일군들이다. 기관사 로멕은 독일군신병 귀도와 어색한 관계를 갖게 되는데,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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