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Deborah Rawlings

  • 2005
    앙코르

    앙코르 (2005)

    앙코르

    7.52005HD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

    앙코르
  • 2002
    클락스토퍼스

    클락스토퍼스 (2002)

    클락스토퍼스

    5.22002HD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걱정 없이 자란 잭 깁스. 어느날 잭은 아버지의 지하 연구실에 내려갔다가 모양새가 괜찮은 손목시계를 하나 발견한다. 도플러라는 제자가 연구를 부탁하면서 보낸 것을 깁스 박사가 실수로 떨어뜨린 것이다. 잭은 시계를 손목에 차고 나와 전학 온 여학생 프란체스카를 만난다. 그녀의 집에서 쓰레기통 치우는 일을 돕던 잭은 무심코 시계의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주변이 이상하게 변해버린다.이 시계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정지하게 만든...

    클락스토퍼스
  • 2002
    시몬

    시몬 (2002)

    시몬

    5.92002HD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는 몇 년째 영화가 안 풀리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간만에 톱스타를 캐스팅해 재기작 한 편 찍어보려 했더니 콧대 높은 니콜라(위노나 라이더)는 감독이 마음에 안 든다고 촬영 도중 영화를 떠난다. 타란스키의 새 영화는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르고 그는 지푸라기라도 있으면 잡아볼 요량으로 새 배우를 구하러 다닌다. 그러던 그에게 지푸라기, 아니 튼튼한 뗏목 한 척이 배달된다. 타란스키의 열혈팬이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죽기 전...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