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Asao Sano
- 1959
들불 (1959)
들불7.61959HD
1945년 패전 말기의 필리핀 레이테 섬. 타무라 일등병은 부대와 병원에서 쫓겨나 소속 없는 군인이 되어 버린다. 밀림을 헤매던 그는 집결지를 향해 가는 병사의 무리를 만나 합류하지만, 이들은 살인을 하고 인육을 먹는 극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 1956
버마의 하프 (1956)
버마의 하프7.91956HD
1943년 8월, 버마에 파견된 한 소대는 사기 진작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하프 연주의 달인인 병사 미즈시마가 반주를 하고 음악학교 출신의 소대장이 지휘를 하면서 이 소대는 합창단 소대라는 별칭을 얻는다. 일본 제국이 패전하자 그들은 영국군이 관리하는 무동의 포로 수용소에서 송환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미즈시마는 항복하지 않는 일본군 중대를 설득하기 위해 산 위에 있는 진지로 보내지는데…...
- 1957
검은 강 (1957)
검은 강6.91957HD
허름한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특유의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 1981
아지랑이좌 (1981)
아지랑이좌6.71981HD
1926년 다이쇼 말년, 미지의 미녀와의 만남을 거듭하던 극작가 마츠자키 순코는 사랑과 미움의 소용돌이에 끌려 농락당하면서, 현실이라고도, 저승이라고도 할 수 없는 꿈의 세계를 헤메게 된다. 이 영화에서 줄거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공간을 채우는 것은 불꽃놀이 하듯이 흩어지는 꽃들, 꿈처럼 강물위를 떠가는 배, 병풍을 메운 기괴한 풍속화가 엮어낸 눈부신 이미지들이다. 장면 장면이 한 편의 회화 작품 혹은 설치 미술품 같은 작품이다....
- 1960
청춘 잔혹 이야기 (1960)
청춘 잔혹 이야기6.61960HD
학생운동에 절망한 청년 기요시는 어느 날 중년남성에게 겁탈당할 위기에 처한 여학생 마코토를 구해주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가출한 마코토는 기요시의 아파트에서 동거하며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돈이 궁한 기요시는 그녀를 거리의 여자로 이용, 중년남자들을 유혹한 뒤 그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 1975
캅스 vs. 터그스 (1975)
캅스 vs. 터그스6.31975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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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
두꺼운 벽의 방 (1956)
두꺼운 벽의 방7.11956HD
2차 대전 당시 범죄를 저지른 군인들을 수감 중인 감옥. 이곳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죄수들이 미군들의 감시 속에서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들의 꿈은 언젠가 이곳을 나가는 것뿐이다....
- 1974
狼よ落日を斬れ (1974)
狼よ落日を斬れ7.8197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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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
탐정사무소 23, 죽어라 악당들 (1963)
탐정사무소 23, 죽어라 악당들6.31963HD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야쿠자 조직에 잠입한 탐정 타지마, 정체를 들킨 그는 집단 린치를 당하지만, 악당에게 맞아도 절대로 스타일을 구기는 일도 없으며 냉소적인 미소도 잃지 않는다....
- 1980
五番町夕霧楼 (1980)
五番町夕霧楼0198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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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
겡카 엘레지 (1966)
겡카 엘레지71966HD
1935년, 고등학생 기로쿠는 가톨릭계인 하숙집의 딸 미치코에게 푹 빠져있다. 그는 사내다움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려고 동네건달에게 싸움을 배우고, 학내의 폭력서클에 가입하여 싸움연습에 전념한다. 태평양전쟁 직전의 일본사회를 사로잡은 파시즘의 문제를 코믹하게 다루는 작품....
- 1968
黒部の太陽 (1968)
黒部の太陽6.2196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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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
不敵なあいつ (1966)
不敵なあいつ0196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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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
天狗党 (1969)
天狗党6.2196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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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
帝銀事件 死刑囚 (1964)
帝銀事件 死刑囚0196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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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
その壁を砕け (1959)
その壁を砕け7195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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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
夜は俺のものだ (1958)
夜は俺のものだ0195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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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
河内カルメン (1966)
河内カルメン6.8196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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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散弾銃の男 (1961)
散弾銃の男6.6196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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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
치사한 놈 (1962)
치사한 놈6.91962HD
인기 만점의 연예인 다이사쿠는 매니저이자 연인인 노리코와 함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계 같은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다이사쿠는 “휴머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구함. 중고 지프를 규슈까지 배송해줄 것. 단 무보수”라는 세 줄 광고에 마음을 뺏겨 일은 내팽개친 채 노리코와 이색적인 여행을 떠난다....